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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2013년도 다시 시작했던 한국여성암재단이 2016년 여름에 새롭게 이사진을 구성하여 제가 대표하 여 동문과 교실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여성암재단은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 교실원과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조성 한 노력으로 가톨릭여성암 연구재단으로 발족을 하였고, 여성암의 예방 이외에 다양한 여성건강 증진 사업을 진행하여왔습니다.
1988년 설립된 가톨릭여성암연구재단에서는 초대 김승조 이사장님의 주도로 태반 및 융모성질환 연구소 지원사업, 자구경부 촬영진 연구개발사업 등이 진행되었으며, 한국여성암재단으로 이름을 바꾸어서는 김장흡 이사장님이 여성암 예방을 위한 금연사업, 자궁근종 심포지엄 개최 등을 성공 적으로 이끌어가셨습니다.
이번에 동문과 교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17명의 이사진에서도 재단 설립취지에 맞게 여성암 조기 발견 및 퇴치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지속적인 교실 연수강좌, 자궁근종 심포지엄, 그리고 교실 및 동문 워크샵을 개최하여 새로운 지식에 대한 학술적인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일반인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존 발간되던 woman’s well 재단잡지 내용을 더욱 알차게 꾸며 여성암 이외에 모든 여성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몽과 예방 노력을 펼치고자 합니다.
한편 기초 및 임상 연구활성화를 위한 연구비지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역 량을 고취하고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외 연구 기관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위하여 일본 성마리아병원과 구르메대학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학술 및 인적 교류를 위하여 매년 지속 되고 있는 일본 성마리아병원과 구르메대학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는 한국여성암재단 작은 사업들이 미래의 여성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중심에 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여성암연구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