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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search
Foundation for
Gynecologic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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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여성암연구재단 신임 이사장 박인양입니다.

우리 재단은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학교실과 동문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이후, 여성암 예방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초대 김승조 이사장님과 김장흡 이사장님께서 남겨주신 업적은 오늘의 재단을 있게 한 든든한 토대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발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저와 새롭게 구성된 17명의 이사진은 여성암의 조기 발견과 퇴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교실 연수강좌와 자궁근종 심포지엄, 동문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겠습니다. 또한, 재단에서 발간하는 Woman’s Well 잡지를 통해 여성암뿐 아니라 전반적인 여성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비 지원을 확대하여 차세대 연구 역량을 키우고,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도 넓혀가겠습니다. 특히 일본 성마리아병원과 구르메대학과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새로운 국제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겠습니다.

한국여성암연구재단의 모든 활동은 여성들이 더욱 건강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작은 발걸음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여성암연구재단 이사장 박인양